베트남 다낭 여행 일정 커플여행으로 다낭을 갈려구 합니다토요일 새벽 12시에 도착해 실질적인 일정은일요일~화요일 (수요일
베트남 다낭 여행 일정

커플여행으로 다낭을 갈려구 합니다토요일 새벽 12시에 도착해 실질적인 일정은일요일~화요일 (수요일 새벽1시 비행기) 인데첫째날은 핑크성당, 콩카페, 마사지, 용다리, 한시장이정도 이고둘째날 셋째날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ㅜ바나힐, 미케비치, 호이안, 대관람차를 어떤방향으로 돌아야 효율적일까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1일차 : 핑크성당 → 콩카페 → 한시장 구경 → 마사지로 피로 풀기 → 저녁에 용다리 드래곤쇼(21시) 관람.
2일차 : 아침 일찍 바나힐로 출발해 하루 종일 즐기기(골든브릿지, 프랑스 마을 등) → 오후 늦게 다낭 복귀 → 미케비치에서 석양 감상 → 저녁에 헬리오 야시장 방문.
3일차 : 오전~오후 호이안 방문(올드타운, 일본교, 전등 거리 산책 + 코코넛 보트 체험) → 점심에 호이안 특산 요리(까오라우, 반미) → 저녁에 다낭 복귀 후 대관람차(아시아 파크)에서 야경 즐기기 → 밤 공항 이동.
교통은 그랩(Grab)이나 투어 패키지를 활용하면 효율적이고, 야경과 미케비치 산책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도 즐기실 수 있어요.
그리고 저도 몇달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저가항공 이코노미 좌석이라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 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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