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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해요 제발..ㅠㅠ 한번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여중생입니다 제가요 5월 중반 때 부터 살짝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여중생입니다 제가요 5월 중반 때 부터 살짝 관심이 생긴 알바분?이 계시는데그 분이요 진짜 너무너무 제 이상형이거든요..ㅠㅠ그래서 몇주동안 그분이 일하는곳 가서 똑같은거 먹고 그랫는데어느순간부터 살짝 저를 알게된거같아요..! 그래서 저 혼자의미부여하고 설렜었는데 친구들한테 말해보니 그냥 손님으로써,단골손님으로써.. 이런말만 하더라구요근데 맞는말이긴해요 맨날 같은거먹고 가면 그냥 가게 매출 올려주는애잖아요..ㅠ 근데 저는 그 분이 저에게 음식을 건내주는 그 짧은 순간에도너무 설레어요 어떨때는 너무떨려서 그 가게앞에서 30분동안 서성인적도있었어요..ㅠㅠ 수업시간에도 그 분 생각만나고..그러다가 친구랑 그 가게를 가게됐는데 친구가 옷에 명찰이 달려있었다는거에요 학교명찰말고 알바명찰?그런게 달려있었다는데저는 몰랐거든요.. 그래서 친구랑같이 그 분 이름을 보러 주기적으로 갔었어요 근데 결국 이름은 못봤구요..그러다가 어느날 또 그 친구랑 그 가게를 갈려는데 그때는 친구가 사정이있다고 혼자가라는거에요제가 5월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혼자갔었었고 6월 초반?부터친구랑 같이간거거든요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혼자갔는데그 알바분이 안계시는거에요.. 그래서 왜ㅜ업지? 하고 다음날에 또 갓는데 안계시고.. 거의 일주일동안 그 가게갔는데안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제인 토요일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안계셨어요.. 어제는 그냥 같은학교인 친구랑 그 가게를갔는데그 친구가 그렇게 간절하면 그냥 다른알바생한테 그 분 근황..?을 물어보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가게 들어가서음식 시키고 성인으로보이는 어떤 여자알바분이 음식 건내주실때이름,나이,등등•• 물어볼려했는데 아니 궁금한거 물어볼려면1시간넘게 걸리겟는거에요.. 너무너무많아서 그 여자알바분한테 다짜고짜 나:저 혹시.. 제가 여쭤볼게 좀 많아서그런데 연락처좀 주시면 안될까요?ㅠㅠ진짜 이렇게 물어봤거든요 근데 안된다는거에요..! 당연하겠지만..ㅠㅠ 근데 저는 그 알바분아니면 진짜 안될거같아서완전 오그라드는 멘트로나:저 진짜 간절해서 그래요 제발요..ㅠㅠ이랬는데 그 여자알바분이알바분:혹시 뭘 여쭤보실려고..? 이런식으로 물어보셔서나:제가 사실 전부터 여기에 관심있는 알바분이 있어서..라고했는데여자알바생분이알바분:아 그 키 크시고.. (그 분 설명) 그 분 맞죠?나:어… (어떻게아셨지) 네 맞아요ㅠㅠ..알바분:저희가 개인정보때문에 이름같은건 못 알려드리지만여기 종이에 이름이랑 전화번호적으시면 제가 전해드릴게요이렇게 말 하셔서 이름이랑 전번적었거든요근데 그 분이 한 일주일동안 안보이셨다고 했잖아요그래서나:혹시 그 분 그만두셨어요?알바분:네? 아니요, 내일 나올꺼에요 6시에나:헐..감사합니다하고 나왔어요……………….그래서 오늘 아마 그 분이 알바를 나오셔서 제 번호를 받으셨을거같은데그 가게가 11시까지거든요 그래서 아직 2시간 남았긴한데연락이 올까요 안 올까요..?ㅠㅠㅠㅠㅠㅠㅠ만약 11시 지나서도 연락없으면 그냥 포기해야하나요..그 분이 저를 아는건 맞는거같아요 맨날 갔으니까.. 모를수가없갰죠..?ㅠㅠㅠㅠ만약에 까이면 어떡해요 저 진짜 진심읹데..제가 너무 급해서 막 적어서 좀 글이 이상해요근데 진짜 꼭..ㅠㅠㅠ 진지하게 답변 달아주세요이 알바분때문에 잠도 설쳣어요 ㅋㅋ..혹시 그 알바분한테 연락 올 가능성이 몇퍼정도잇을까요제발요 진짜 간절해요 너무너무
15살인데 알바생분이랑 사랑하는사이 이런걸 원하시다면 포기하시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그런건 불가능하고 친해지거나 가끔 궁금한거 연락하는건 가능해도 조금 연애 이런과까지는 안가시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