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한숨부터 나오네요 거의 2년 가까이 사귄 여자 친구가있습니다.곳 이제 결혼도 할준비도 되었구요.서로 거리가 있다보니 주말에만 만나요 즐겁게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가고 행복하게 지냈습니다.저한테 너무 잘하고,생각도 많이 해주고.저도 너무 사랑했습니다.모든걸 다해줄수 있는 여자였습니다.여친은 저밖에 없다고 절대로 바람같은거 다른남자 절대로 안본다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사건이 터진건 제가 평일인대 서프라이즈 할려고 말도 안하고 그녀에 집에 몰래 갔습니다.비번누르고 들어가니....다른남자랑 빨개벗고 누워서 자고 있는겁니다.,너무 열받아서 말도 안나오고...숨도 막히고,. 눈물이 막 나오더라고요.팔비계 하면서 자고 있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지금도 글을 쓰면서 손가락이 떨리네요.가슴이 진정이 안됩니다.발래통에는 그남자가 입던 팬티도 있는걸 보았고..그럼 평일에는 그남자랑 계속 만났더는 건대. 참 ...너무 열받네요.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일단은 남자는 내보냈고. 여자한테 물어 보니 말도 안합니다.너무나 배신감이 컸고....일도 제대로 안잡히고 미칠꺼같습니다.저한테는 자기가 꿈도 제가 바람피는 꿈을 꾸었다고 조심하라고 했으면서...하.진짜 너무 열받네요.근무중인대 막 너무 울고 싶고..집중을 못하겠네요.글을 쓰는대도 너무 드럽고..다시는 여자를 만날수 있을지. 무섭습니다.그 년놈들은 제가 다니는 협력사 직원들 입니다.남자도 같은 회사 더라고요,..이것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되고.. 정말 이래서 칼부림 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마음의 상처....정신병 걸릴꺼같네요.저 어떻게 해야 진정이 될까요..진짜 못된년 평생 저주 하고 그남자 시키 40대 중반 같은대 일단 유부남이면 집에 말하는게 맞겠죠?고민중입니다.회사에 소문 낼까...그냥 조용히 지나갈까..너무 힘드네요.정신치료 및 마음치료하는곳좀 아시는분 있으시나요..용인 근처면 좋겠습니다.글을 쓰는대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