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콘크리트 크랙이 흔한 일이죠? 제가 현재 여행을 와서 호텔에서 있는 상태인데 밖에 콘크리트에 살짝
원래 콘크리트 크랙이 흔한 일이죠? 제가 현재 여행을 와서 호텔에서 있는 상태인데 밖에 콘크리트에 살짝
제가 현재 여행을 와서 호텔에서 있는 상태인데 밖에 콘크리트에 살짝 크랙이 가있더라구요.. 제가 있는 곳이 꽤 높은 곳이라서 좀 불안한데.. 흔한 일이죠?

하중이나 온도차이에 의한 구조적 변형압력에 대해
저항성이 높지 않으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현상이 크랙입니다.
흔한 일이라고 치부할 만큼 사소하고 자주있는 현상은 아닙니다.
보통 콘크리트는 구조체로 튼튼하게 시공이 되며
여기에 마감처리를 하기위해서 바탕재를 덧바르게 되는데
가장 일반적인 것이 시멘트모르타르라고 하는 [시멘트+고은모래]입니다.
이 몰탈층은 겨우 15~30mm정도의 두께밖에 되지 않고
자체 형태유지이상의 강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쉽게 부셔집니다.
보통 사람들이 크랙이 보인다고 하는 것의 대부분은 이 마감층 크랙입니다.
진짜 구조체 콘크리트의 크랙이 있는 곳도 있지만
구조크랙의 여부는 대부분 내부에 있어서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