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시작한 이래로 약3주동안 매일 독서실-집 루틴으로 살아가고 있는 예비고3입니다그 중 딱 하루 가족이랑 다른지역 놀다오느라 그날은 아예 공부를 안해서 쉬었으니 이젠 놀지말자는 마인드였거든요 근데 곧 설연휴잖아요 엄마가 친척이랑 가족 다같이 하루 놀다오자는데 그럼 이번달에만 벌써 이틀을 통으로 날려버리는셈이 되기도 하고 여행 뿐만 아니라 다른 친척집에 가느라 시간을 쓸텐데.. 어떻게 하면 안가겠다고 엄마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친척이랑 저희 가족중엔 다 초중딩,대학생 뿐이라고등학생 저밖에없는데 제가 제일 중요한 시기잖아요ㅠ

친구 만난다고 구라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