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4일만에 한국에서 가져온 간식을 다 먹었고요.. 지금은 이제 원래 외국에 저번년도 초에 왔다가 겨울방학때 한국을 갔다온 상황이에여 한국 가기전에 제가 너무 힘들어서 정말 그냥 계속 먹기만했고 그 때문에 7키로가 쪘어요 그래서 몇번 빼볼려고도하고 여러가지 빙법을 다 해도 결국엔 폭식을 하더라고요 그때 제가 느낀건 학교를 다니면서는 그 스트레스 때문에 못하겠다..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한국 갈날만 기다리고 한국에 간뒤로 다시 5키로 빼서 와가지고 정말 정신적으로도 좀 괜찮아졌었고 했는데 다시 그렇게 또 정말 제가 다시는 돌아가기 싫은 순간으로 돌아가버린 것 같아서 미쳐버리겠어요 4일 내내 울고불고 폭식한 첫날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그 다음날 폭식엔 공복유산소가 좋다길래 뛰고 하다가 결국 오늘까지 이렇게 왔는데 오늘 진짜 일어나자마자 과자 폭식하고 나니까 도저히 애들을 이 상태로 못보겠는거에요 그래서 학교도 안가고 그렇다고 운동을 하지도 않고 계속 침대에서 먹고 앉아있고 소화제먹고 먹고 이러다가 또 현타와서 이렇게 글을 써요.. 꼭 벗어날려고 하면 더 깊이 빠지는 늪에 빠진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이대로 가다가는 저 정말 제 자신을 잃을것만 같고 지금 이 순간에도 배가 터질 것 같은데 입에 무언가 쑤셔 넣어야만 할것같아요 애들사이에서 버티는것도 이젠 너무 싫고 그냥 다른사람한테 말해봐도 달라지는거 하나없이 계속 제자리 걸음이니까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적어봐요..

1.우선 왜? 폭식 하는지 시작과 과정을 살펴보고 근본문제 해결책을 찾습니다

2.먹을 만큼만 식판에 담아서. 장소를 옮긴후 식사 합니다

3,롤모텔를 정해 식사. 기준. 판단들을 배워 반복연습. 반복훈련 합니다

4.폭식은 윗배가 나오고. 위가 늘어나 소리가 나고 .성인병 위험이 있다고 인식 합니다

5.개선해도 증세가 지속적 이면 체형 관리사. 헬스 pt 필라테스 . 식욕억제 주사 등등 전문가 상담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