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당시 여자친구였던 상대(인천 부평거주)가 저(경북 구미거주)랑 같이 동거하자며 본인이 인천 부평에서 렌트를 하여 구미까지 와서 저를 데리고 본인 집까지 가서 3일간 동거하였습니다 근데 3일차에 갑자기 전날에 제가 새로운 환경에 살다보니 몸이 아프게됐는데 본인 친구들이 보고싶다한다며 거부를 했는데도 설득하는식으로 눈치를 줘서 예의상 술자리에 나갔습니다 그런거도 다 이해했는데 갑자기 다음날 저보고 본인집에서 나가라 저는 몸이 아프고 집이랑 거리도 머니까 짐도 많으니 다음날에 나가겠다라고 양해를 구했는데도 무시하고 이 날 저녁까지 안나가면 경찰 불러서 주거침입죄로 내보내겠다 건물이 11층인가 13층인데 제 물건 창문 밖으로 던진다고 끌어내겠다고 협박하였고 밤까지 상대측 퇴근 시간까지 기다리며 제발 이야기부터 하자고 같이 살자캐서 부모,친구 다 포기하고 왔는데 왜이러냐 이유라도 알려줘라 근데도 무시하고 결국 퇴근 후 경찰 불러서 내보냈고 저는 돈이 없었기에 상대측에게 차비와 숙박비(시간이 새벽쯤이라)도 받아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많은 짐을 가지고 내려왔고 그 뒤로 연락도 서로 안하다가 갑자기 이틀 전에 인천부평경찰서에서 상대측이 협박,퇴거불응으로 고소했다고 연락받았고 2달이 지난 시점 6월에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전 너무 어이가없고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주변에도 알아보고하니 증거가 없으면 고소가 안된다고하지만 고소는 맘대로 얼마든지 가능한거 아는데 퇴거불응죄도 나가라해서 뻐팅기고 안나가고 저항했을 때 성립이 되는걸로 알고있고 협박죄 또한 신체를 가하거나 금전적인걸 요구하거나 했을 때 성립이 되는걸로 아는데 전 지금 가정폭력을 당해서 조사도 받아야하고 증거를 가지고 한건진 모르겠지만 저를 처벌해달라고 고소했다고 합니다 제가 나이 22인데도 삶이 너무 힘들어서 요즘 안좋은 생각까지 하는데 이런 황당한 고소까지 당하니까 많이 무섭고 오히려 협박은 제가 당했었는데 경찰이 와서도 잘 끝났고 왜 2달이 지났는데 갑자기 고소를 하고 하는일도 집중 안되고 도와주세요 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