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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에 대해 실망스럽습니다. 인생을 돌이켜보니 너무 헛살았다는 생각만 듭니다.1. 고등학생 시절 친구 남친이랑
인생을 돌이켜보니 너무 헛살았다는 생각만 듭니다.1. 고등학생 시절 친구 남친이랑 야한짓 하기2. 대학시절 남친이랑 동거하기3. 남친 있는데 다른 남자랑 바람피기4. 전문직 시험 탈락의 고배5. 가정내 불화로 정신병동 입원 4차례6. 기물파손, 협박으로 벌금형 50만원대략 이런일들을 겪었는데요...그냥 저 자신이 한심하고 실망스럽습니다.공부도 잘하는편이었는데 지금은 취직도 못하는 백수로 전락해버렸습니다.맨날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며 하루하루가 고통이네요.지금부터 열심히 살면 다른친구들처럼 직장구해서 잘살수있겠죠?물론 제가 성실히 살지 않았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저 나름의 노력은 했어요. 그치만 위에 언급된 문제들로 후회속에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살고싶네요 이젠...
네. 운동으로 내면에 힘도 기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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