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연애후 이별보증금 1억각각 2천씩 도합4천+대출6천으로 전세입주(본인은 월세를원했지만 상대가 강력히 전세어필)2년만기후 1년재계약(본인이원할시1년추가가능)재계약후 얼마지나지않아 이별.여기서 서로 의견차이가 많이나 대립상태입니다(상대는 변호사 상담까지받음.)일단 전 보증금 반환받을시 당연히돌려줄생각이구요.절반은 제것이 아니니까.다만 전세대출갱신이 한번밖에 되지않아서전 2년동안 있을생각입니다. 명의도 제명의구요상대는 1년후 각자갈길찾아가길 원합니다.변호사 상담후 차용증 얘기를하길래금액 반반에 전세니까 혹시몰라추가로 (전세사기나 기타등 심각한문제로 보증금반환을 받지 못한경우, 모든문제가 완전히 해결될때까지갚는걸 보류한다) 라는 조항을 추가하고자했는데거품을 물며 반대하네요.본인은 곧 집에서나갈거라 전세사기당해서 본인돈못받는게 무슨경우냐는데 뭐라할까요..언급한 조항추가하려면 소송도 불가할거라는데제가 대응을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저말은곧 헤어지지 않았어도 전세사기를당한다면그래도 본인몫은 줘야한다로 해석이되네요 제입장에선... 솔직히 헤어지긴했지만 딱히 불편한게없어서계약만기시까지 같이살아도 상관없거든요 저는?본인이 나가겠다하고나가서 명의가 저란이유로 집에생기는문제는저에게 전가하고 본인살길만 찾는모습에많은실망을 느낍니다..명쾌한 답변 기다리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