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한번도 안가봐서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요. 대략 몇군데를 정했는데 장단점이나 특별히 주의할 점. 1인 최소 예상 비용 간단히만 써주시면 참고가 될듯 합니다. 1. 일본 2. 싱가폴 3. 말레이시아 4. 괌 5. 다낭
해외여행을 처음 계획 중이시라니 정말 설레시겠어요! 제가 각 여행지의 장단점과 예상 비용을 간단히 정리해 드릴게요.
장점: 지역마다 독특한 문화와 특색이 있고,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요. 숨겨진 명소도 많아 자유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단점: 일부 지역에서는 외국어 장벽이 있을 수 있고, 성수기에는 관광지나 숙소가 붐빌 수 있어요.
예상 비용: 도쿄나 오사카 중간급 호텔은 하루에 약 10,000~20,000엔(9만 원~18만 원), 식사 비용은 한 끼당 약 1,000~3,000엔(9천 원~27,000원)으로, 하루 예상 비용은 약 15만 원~30만 원 정도예요.
장점: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과 편리한 대중교통, 영어로 소통이 가능해서 여행하기 편리해요. 관광지와 맛집도 많아요.
단점: 생활비와 숙박비가 다소 높은 편이에요. 특히 성수기에는 숙소 비용이 꽤 비쌀 수 있어요.
예상 비용: 저렴한 호스텔은 하루에 약 50 싱가포르 달러(5만 원)부터 시작하고, 중간급 호텔은 약 150 싱가포르 달러(15만 원) 이상이에요. 하루 식사와 입장료를 포함하면 약 10만 원~20만 원 정도 예상돼요.
장점: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고, 영어 사용이 편리하며, 생활비가 비교적 저렴해요.
단점: 기후와 습도가 불편할 수 있고, 대도시 외곽은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어요.
예상 비용: 쿠알라룸푸르 중간급 호텔은 하루에 약 80~120링깃(2만 3천 원~3만 6천 원), 식사 비용은 한 끼당 약 15~30링깃(4,500원~9천 원)으로, 하루 예상 비용은 약 8만 원~15만 원 정도예요.
장점: 아름다운 해변과 해양 스포츠, 안전한 여행 환경을 자랑해요.
단점: 미국령이라 물가가 높고, 주로 리조트나 호텔에 의존하는 관광 활동이 많아요.
예상 비용: 중간급 호텔은 하루에 약 150~300달러(18만 원~36만 원), 식사 비용은 한 끼당 약 20~50달러(2만 3천 원~6만 원)로, 하루 예상 비용은 약 30만 원~50만 원 정도예요.
장점: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인 명소가 많고, 생활비가 저렴해요.
단점: 성수기에는 관광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영어 사용이 어려울 수 있어요.
예상 비용: 패키지 여행은 6인 기준 3박 5일 일정이 약 70만 원대, 개인 여행 시 1인 최소 100만 원~120만 원 정도예요.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