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인데 청접장 제가 올해 4월에 들어와서 9월에 결혼예정 입니다제선임은 알고 계시고 당연히
제가 올해 4월에 들어와서 9월에 결혼예정 입니다제선임은 알고 계시고 당연히 청접장 주기원합니다 저희부서가 총 12분 계시는데 7월에 결혼한신분은 정규직이라서 전체 부서 다돌렸는데 저는 저희부서만 돌릴 예정인데제가 12월31일은 계약만료라서 저희부서만 돌리는게 맞을까요다들 안올거같긴한데 축의는 하실거같구 다들 농담 정도하고 8월에는 전체 회식할예정이긴한데 돌리는게 맞겠죠? 몇분만 알고계세여일단 선임분은 그날 회사 행사가 있어서 시간되면 잠시라도 오시겠다 하는데 안돌리기도 뭐하고 .. 다친한것도 아니라서 애매하네유
■ 계약직 결혼 청첩장, 어디까지 돌리는 게 맞을까요?
- 정규직 선임은 다 돌렸지만, 본인은 부서(12명)만 전달 예정
- 타 부서와 전체 회식 예정 있음, 몇 분은 결혼 소식 알고 있음
① 직접 같이 일하고, 대화가 오가는 정도의 동료 → 전달 OK
② 정말 오실 가능성은 낮지만, 기본 예의로 전달하는 분들 → 상황 따라 선택
③ 아예 교류가 없거나 결혼 소식도 모르는 분들 → 굳이 안 돌려도 무방
- 부서 12명은 기본적으로 전달 → 이건 자연스러운 흐름
- 전체 회식 자리에서 결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간다면,
호감 있거나 평소 인사 정도 나누는 분까지 2~3명 추가 전달 정도로 가볍게 마무리해도 좋아요
- 정규직/계약직 여부보다는 평소 교류 정도가 더 중요합니다
- “제가 곧 나가게 돼서 많이는 못 드리지만, 고마운 분들께만 조심스럽게 드려요”
이런 식으로 부담 없는 멘트와 함께 드리면 자연스럽고 예의도 챙길 수 있어요
- 본인 부서 위주로 전달하고, 회식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2~3명 더하는 정도면 충분
- 계약직이라 조심스럽지만, 결혼은 축하받을 일! 너무 움츠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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