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살되서 처음으로 남자친구랑 여행 가려고 하는데부모님이 그렇게 너무 엄격하신편은 아닌데 거짓말 치고 가려니까 너무 쫄리고 전에 언니가 남자친구랑 놀러간다고 말했다가 그건 아니지 않니? 소리 들어서 못 갔었거든요ㅠ 그래서 친구랑 간다고 하긴할건데 처음 거짓말 치고 놀러가는거라서ㅠㅠ 걱정됩니다ㅠ일단 같이 가는 친구랑 찍은 사진은 몇장 찍어 놨고친구한테 부탁해서 전화도 같이 하기로 했는데 만약에 전화애서 전화로 통화하면 티가 안 나나요??2박 3일이고 성인되서 첫 여행이라ㅠ 부모님깨서 전화하고 사진 찍어 보내라고 할지 모르겠어요ㅠ1월1일 외박했을때도 미리 말해서 별 말 없었구의심 안 가게 지하철에서 찍어도 놨고 항공샷들도 몇장 찍었어요 괜찮겠죠ㅠㅠ미자때 놀러갔을땐 사진만 찍어서 보내도 괜찮았고 영통은 안 하셨어요 간단한 전화정도만? 했었어요 국내 여행이긴한데 2박 3일이라 너무 걱정입니다ㅠ 안 들키거나 들킬확률 적은 꿀팁 있을까요?? 들키면 무조건 빌긴할건데 최대한 안 들키는게 목적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