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학생이고 지금 연애를하고 있는데 저는 연애 경험이 1번있고 남친은
저는 학생이고 지금 연애를하고 있는데 저는 연애 경험이 1번있고 남친은 모솔이라 연애경험이 없어서 연애를 잘 할줄 몰라서 제가 사랑해라던지 간단한것들도 거의 제가 먼저하고 제가 주도를 하고있어요 저도 많이 해본게 아니라 저런걸 할때마다 뭔가 긴장되는?? 느낌때매 며칠이 망설여지고 뭔가 남친이 먼저 안할거 같아서 제가 먼저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느껴져요 그리고 남친이 살짝 에겐남느낌에다가 여사친이랑 되게 잘 지내는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여미새 이런느낌이 진짜 절대 아니고 뭔가 많은 여사친이랑 되게 잘 지내는 에겐남 느낌이예요그래서 그런가 여사친이 많다는거에 뭔가 불편함이 있어요 인스타 부계 팔도 거의 여사친밖에 없고 비밀연애라 사귀는거 몇명한테만 말하자고 서로 얘기를 했어서 누구누구한테 말했냐고 물어봤더니 거의 다 여자길래 그때 오 뭐야 거의 다 여자네 이랬더니 뭔가 남자애들은 다 입이 가볍다고하고 말하기가 그렇다길래 그렇다 치고 여자애들은 거의 걔랑 같은 학원에 다니는 친한 애들이라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질투가 많아서 걔가 여사친이랑 연락만해도 질투가 나는데 걔는 질투가 없는편이라 제가 남사친이랑 연락을해도 질투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만약 질투가나서 뭐라 하고싶은데 질투가 없는편인 걔입장에서는 이런거까지에도 질투를 하나 하면서 받아드리고 저를 불편하게 받아드릴까봐 걱정이 되서 질투도 제대로 못하겠고 근데 또 걔가 여사친이 너무 많은거에 대해 진짜 너무 신경쓰여요 이러한것들때매 요즘 자꾸 남친을 생각하면 생각이 많아져요 정이 떨어지거나 싫어지거 하지는 않고 그냥 아직 걔가 너무 좋아요 근데 자꾸 걔 생각을 하다보면 생각이 깊어지고 결국 나만 자꾸 힘들어지는 관계가 될까봐 두렵기도해요 그렇게 생각이 깊어지다가 걔가 설레는 말을해주거나 방학때 사귀기 시작하고 아직 둘이 만나서 데이트를 한적이 없어서 개학날을 기다리는데 개학을 생각하면 걔를 볼수 있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또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자꾸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고 벌써 조금씩 힘들어지고 아직 한거라고는 연락밖에 없는데 걔 생각하면 자꾸 많은 생각이 드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고 그렇다고 관계를 끊기도 싫고 걔가 싫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꾸 힘들어지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감정이고 어떤상황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아 그리고 제가 남친이랑 사귀기 전부터 친했어서 사귀고도 사귀기전이랑 대화도 비슷하고 연애느낌보다는 진짜 완전 친구같은연애예요 남친이 친구같은 연애 추구하고 저도 그렇긴한데 근데 계속 너무 서로 표현도안하고 하다보니까 뭔가 좀 더 표현하고싶고 더 설레고싶고 뭔가 걔도 더 표현해줬으면 싶고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고 하 진짜그냥 점점 힘들어져만 가고 결국 나만 지쳐서 끝내는 관계가 될거 같아요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연애하는데 여친이 여사친이랑 남친이 연락하는거 당연히 불편하다고 할 수 있죠. 남친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보통 연애하면 이성친구랑은 아무래도 연락빈도가 줄어든는게 당연하고 그게 상대방에대한 예의잖아요
남친한테 말하는게 나을것같아요 더 신경쓰기보다는 먼저 얘기해서 잘풀면 되죠 이것도 못받아들이면 그냥 남자가 쓰레기구나 하고 확 헤어지세요 세상의 절반이 남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