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특성화고 2학년인데 공기업이나 은행쪽으로 진로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ncs공부를 필수적으로 해야하는데 학교에서 진행하는 ncs수업을 듣고 무슨소리인지 이해가 안가고 그저 시간낭비를 하는것같다는 생각만 자꾸 납니다. 학교가 끝나고 수업을 듣고 9시까지 자습을 하며 해야하는데 아직 자격증도 따놓은게 많지 않고 내신과 자격증에 더 집중해야할때인것같은데 이렇게 무지성으로 잡아놓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제가 어떻게 해야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