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자녀가 다닌지 한달된 학원을 몇일전부터 가기 싫어했습니다.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얼마전 알지못하는 번호로 전화를 받았고 상대는 알지 못하는 고1선배였으며 전화목적은 아이들을 괴롭히지 말라며 뭐라했다고합니다. 이후 고3이 전화를건네받았고 그 학생도 제 아이에게 비슷한말을 했다고합니다.전화통화를 했던 고3학생의 엄마가 학원부원장이라고 이 부원장의 말을듣고 저의아이한테 전화를 걸어 겁을준거라고 합니다.부원장한테 사실 확인을 했는데 같은학원에 다니는 저희아이친구몇명이 저희아이가.과롭힌다며 비빌지켜달라고 저희아이가알면보복한다며.겁을 낸다고. . 해서 본인아이에게 이야기했고 아이가 저희아이를 안다고해서 주의를주라고 했다고합니다. 부원장은 저희아이에게 사실확인을 하거나 저에게 연락을 한번도 한적없구요저희아이는 부원장이야기를 듣고 억울해 하고있는 상황입니다.선배전화를받은후 2주가량 맘고생도 많이 했다고합니다. 그러다 무서워서 고3친형한테 이야기 했고 그래서 제가 이상황을 파악한겁니다.우리아이가 다른아이에게 피해를 주었다해도 학원 부원장이 한쪽이야기만 듣고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채 본인자녀를 통해 아이에게 연락을 하게한다는게저는 이해가.되지않습니다.아이가 울면서 이야기 하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서 . .설명이 부족한데 제가 부원장상대로 법적대응을 할 수있는지 고1 고3학생들을 학폭위로 신고할수있는지 문의드립니다.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소년범죄/학교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