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받고 있는데 해외여행 가면 어떻게 돼요 제돈으로 가는건 아니고 가족들이 돈 다 내준다던데 실업급여 끊기나요
제돈으로 가는건 아니고 가족들이 돈 다 내준다던데 실업급여 끊기나요
아마 “내가 여행 한번 다녀왔다가 실업급여 끊기는 건 아닐까” 걱정되셔서 여쭤보신 것 같아요. 가족이 도와준다 해도 괜히 불이익 생길까 마음이 불안하시죠.
실업급여는 ‘구직활동이 가능한 상태’라는 전제 조건이 있어요. 그래서 해외여행을 가면 구직활동을 할 수 없는 기간으로 판단돼서 그 기간 동안은 실업급여가 중지됩니다. 가족이 비용을 내주는지, 본인 돈인지와는 상관이 없어요.
다만, 미리 고용센터에 해외 일정 신고를 하면 불이익 없이 처리돼요. 즉, 실업급여 자체가 끊기는 건 아니고, 여행 간 기간만큼 못 받고, 돌아와서 다시 이어서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여행 전 꼭 고용센터에 알리시면 마음이 훨씬 편하실 거예요.

실업급여 받는 도중 해외여행 알바 하면? - 리뷰올
실업급여 받는 도중 해외여행 알바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했을 때 일정 기간 동안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언제 실업급여 부정수급으로 걸리는지 실제 사례와 처벌 수위, 그리고 예방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