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연애한지 150일이 되어가는 남자인데요..여친이 저한테 너무 관심이 없는거같아요 카톡을 보내면 읽십하거나 몇시간동안 안읽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선톡도 거의 항상 저만 보내요 그리고 항상 저만 걔에 대해서 궁금해하는거같아요 뭐하냐고 물어보던가 생활사 같은것도 항상 저만 물어봤고요..게다가 여친은 자기가 가족들때문에 기분이 안좋을때나 뭐 때문에 기분이 안좋을때만 저한테 선톡을 보내요 처음에는 저를 믿고 의지하니까 저한테 고민상담하나 했어요..근데 가면갈수록 제가 마치 걔의 감정쓰레기통이 된 느낌이라고 나 할까요 제가 힘들다고 말하면 걔는 읽십하거나 ?이거 하나만 보내거든요 전 진심으로 위로하는데..선톡이 너무 없으니까 제가 선톡좀 해달하고 했어요 자기는 원래 카톡을 잘 안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걔랑 같이 있는 다른 사람들 있는 단톡방있는데 거기서는 아주 매일 톡하고 있어요 처음엔 걔도 저를 좋아하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었는데...지금은 선물을 주고 걔한테 맞춰줘도 별 반응도 없고 오히려 제가 서운하다고하면 성질을 부리던가 화를 내요..저한테 질린걸까요..? 아니면 쟤가 좀 여성스러운 부분이 많거든요 여리여리하고 허리도 좀 잘록하고..전에 걔는 남성적인게 이상형이라 했는데 애당초 저를 좋아하지않았던걸까요..? 아니면 쟤가 혼자 너무 과하게 반응하고 망상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