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서 여자친구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해서제가 어떻게든 할려고 했던 31세 남성입니다.순간 또 다른 고민을 올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와 헤어지고 또 비슷한 사람을 만날까봐겁이 솔직히 조금 나요그건 바로 1. 경제적 분담을 전혀 안하는거 즉 얻어먹고만 마는 물론 이렇게 반동거를 해서 저 먹는거에 숟가락 하나 얻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왔다 갔다 하면서 사면 이렇게 고민도 없었고 또한 백수였어도 사실 그랬을거에요 근데 똑같이 돈 벌고 있고 한데 뭐 그돈들이 (아이가 있었다고 하니까 양육비랑 차 렌트비로 해서 끝나서 그런건지 ) 예전에도 돈 빌려가서 몇 번 말한끼ㅏ 갚았고 최근에도 기름값5만원이 없다고 막 혼잣말 하길래 저에게도 분명 빌려달라는말 못할거에요 왜냐 지금은 제가 쉬고있거든요 ㅎㅎ 계속 말하길래 가족분들께 요ㅇ청하라고 했거든요 좀 말이 안되죠?ㅋㅋ 원래 이런거 가족분들께 요청하지않나요 ㅋㅋㅋㅋ 결혼한사이도 아닌데 2.가사분담 전혀 되지 않는거 3. 놀부심보? 차려주는거 먹고 그대로 소파가거나 자기 할거 하러가면 뒷일은 모두 제몫이런 사람을 만날까봐 솔직히 겁이 나요.. 아무리 여자친구이고 상처가 있다고 해서 해줄려고 해도돌아오는게 없으니 저도 5개월 이상하니까 지친거 같은데..제가 이번에 상처를 받고 트라우마가 생긴걸까요?..ㅎㅎ뭐 제 집이고 하니까 장봐놓고 하지만 냉장고 열어보더니 먹을께 없네 (자신이 땡기는 음료수가 없던것입니다) 하고 닫는 모습 보면 한심하긴했습니다 돈을 주길했나 뭘했나 싶어서 뭔데 투정부리는거지 생각은 한적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