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자세히 보니 헷갈리실 만한 부분이 있어요.

하나씩 풀어드릴게요.

1. 첨부해주신 사진을 보면

● 총자산 : 5,278,879원

● 그 아래 구체 항목:

- NH QV CMA 발행어음 : 887,119원

- USD : 2,947,691원 (2,114달러 × 1,393.80원 환율 기준)

두 합계가 3,834,810원 정도 되는 건 맞습니다.

2. 차이(약 144만 원)의 정체

● 총자산(5,278,870원) – CMA + USD(3,834,810원) = 1,444,060원

→ 이 금액은 별도 자산 분류로 들어가 있습니다.

● 사진의 첫 화면에서 보면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DLS, 기타” 탭이 있습니다.

CMA와 USD는 ‘기타’·‘외화’ 자산이고, 국내주식 보유분(평가금액)이 따로 잡혀 있습니다.

즉, 144만 원은 국내주식 평가금액으로 잡혀 있는 거예요.

3. 왜 주식 매수 가능금액은 3,834,810원일까?

● CMA 현금 + 외화 환전금액이 실제로 다시 매수할 수 있는 가용 현금입니다.

● 이미 매수해둔 주식 1,444,060원은 보유자산 평가액이지 현금이 아니므로,

새로 매수할 때 쓸 수는 없습니다.

◆ 정리

▶ CMA 887,119원 + USD 환산 2,947,691원 = 3,834,810원 → 현재 가용 현금

▶ 나머지 1,444,060원은 이미 보유 중인 국내주식 평가금액

그래서 주식 매수 가능 금액은 5.27백만 원 전체가 아니라 3.83백만 원만 잡히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총자산 = 현금성 자산 + 이미 사둔 주식 평가액이고,

매수 가능금액 = 현금성 자산만 계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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