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존1나 못생긴 키작남한남인데요 그래서 나이 28이나먹고 여자랑 접점이 단한번도없고 여사친도없고같은 동성한테도 찐따취급당해서 친구도 찐따같은애들 몇명뿐입니다심지어 길가면 얼굴쳐다보고 다욕할정도;;;;그렇다고 제가 막 찐따처럼다니진않거든요옷도 꾸며입고 대1가리 파마도하고 하루1샤워무조건하고 양치잘하고 수염도 깔끔하게 밀고 하는데도 사람들이 찐따취급하는건 그냥 외적인걸봤을때 뿐이잖아요누군가는 관리만잘해도 찐따는 안된다라고하는데전혀아닌가봐요사람들보기가 무섭고 지치네요답변자님 이글을보고 제가 그냥 안타까울따름이죠?그냥 이대로 찌그러져사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