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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받은애 마음에 안드는데 혼자 연락 3개월전쯤에 친구한테 반강제 느낌으로 남자애를 소개 받았어요. 처음에는 착하고 괜찮은거
3개월전쯤에 친구한테 반강제 느낌으로 남자애를 소개 받았어요. 처음에는 착하고 괜찮은거 같아서 연락 좀 하고 지내다가 제가 원래 선연락을 자주 안하는 편이라 다섯번중 한번 정도만 선연락을 했었는데 대뜸 불편하면 연락 안받아줘도 된다고 하는거에요..그때 마음이 좀 팍 식었었는데 기분 나빠할까봐 제가 아니다 오해하지마라 원래 연락을 자주 안한다 자주 하려고 노력해보겠다 해서 다시 연락을 했거든요?? 그래도 전보단 확실히 먼저 연락많이 했었는데 갑자기 또 불편하면 연락 안받아줘도 된다고.. 아니 도대체 왜 혼자 오해하고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아니라고 했는데도 사람 난처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진짜 이것도 이건데 하는 행동도 좀 애같고 제 스타일이 전혀 아닌게 연락할수록 보여서 불편했긴해요..소개 받고 채팅만 했지 제가 바빠서 만난 적도 없는지라 어떤 사람인지도 잘모르는데..그래서 그냥 전 제가 연락 안하면 알아서 눈치채고 안하겠지 하고 놥뒀는데 2,3일에 한번씩 오고.. 전 마음 정리를 한달 전부터 한지라 그냥 뭐해 하면 일한다 알겠다 이러고 5마디도 안나누고 연락을 안했었거든요그러던 사이에 원래 알던 애랑 좀 자주 보게 되면서 3일전에 연애를 시작하고 오늘 인스타에 살짝 티를 냈는데 그거 보고 이 새벽에 연락와서는 화를 내내요;; 자기가 쉽게 보였냐는둥, 희망 고문만 시키냐.. 소개를 받았으면 당연히 연락해야하고 싫으면 말을해야한다는 둥..뭐 물론 제가 디엠 말투도 둥글고 예의상, 친구였더라도 뭐 물어보면 좋게 대답해주고 그러긴 했지만 어느정돈 저도 마음이 식은걸 티냈는데 혼자 꼽주면서 짜증을 내길래 언제부터 정이 떨어졌다 우리가 그런 사이도 아닌데 왜 연락에 집착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알아서 눈치 챌줄알았다, 너가 그렇게 말하는데 눈치가 안보이겠냐 이런식으로 설명을 해줬는데 되려 짜증만 내고 꺼지라고 하고 차단 박네요..?? 원래 그런건가요..3개월간 연락만 하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중이였는데 제가 별로 친하지도, 마음도 없는 애한테 꺼지라고 짜증이랑 욕을 들을만큼 잘못했나요..???뭐 진작 정이 떨어졌다고 말할수도 있었겠지만제 성격상 그게 너무 힘들어서 최대한 돌려돌려 멀어지려 했고 주변 사람들도 너가 불편하면 그렇게 하는게 맞다라고 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ㅋㅋ..
진작에 마음에 안든다 하고 연락을 안했어야
했지않나 생각듭니다.
톡이든 연락만 있었는데 화내고 한걸 보면
그 사람 인성을 알수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