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팔꿈치에 뾰루지같은게 나서 계속 짰는데 짜지지는 않고 점점 부어서 주변이 염증으로 차서 정형외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예전에도 이랬던 적이 있어서 별로 신경쓰지 않고 갔습니다 그러나 병원비가 예전에 같은 증상으로 갔을때에 비해서 이번 병원은 너무 터무니없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35만원이상 나왔습니다간호사들은 주사도 제대로 못놓아서 양쪽 팔이 다 주사바늘 투성입니다 무슨 피부 농양 하나 째는데 엑스레이랑 초음파도 찍고 수술실까지 가서 제거를 했습니다다른 병원들 가서 말해보니 다들 말도 안 되는 가격에 과잉진료라고 하더군요 이미 쓴 돈 더 이상 신경 쓰고 싶지 않아서 생각을 안 하고 있었지만 새벽에 수술 부위가 너무 아프고 간지러워서 확인해 보니 꿰매져있던 부분이 제대로 꿰매져있지도 않아서 그 부위에서 피고름이 계속 나왔습니다 주변이 빨갛게 염증이 남아있습니다 염증이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바로 꿰맨것도 이해가 안 갔지만 지금 보니 돌팔이 의사 과잉진료 같아서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