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막 대학을 졸업한 취준생인데, 지금 가정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지출을 하나씩 줄이고 있습니다. 보험 내역을 찾다보니 제가 치아 보험이 두개나 들어가 있길래 보니 하나는 제 친인척이 설계사여서 직접 관리해주는 보험이고 하나는 몇년 전에 부모님이 가입해줬는데 자동이체로 매달 돈이 나가던 것도 까맣게 잊고 계셨다고 하더라구요..약 4만원 보험료에 64회정도 납입을 했던데 해약환급금이 5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해약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어떡해야 할까요..치과도 잘 가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