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문을 다녀 온 후 소금이나 고추가루 또는 두 개를 같이 섞어도 괜찮은지 지참하면 그걸 주머니에 넣지 않고 가방에 넣고 다녀도 상관없을까요?(2) 조문을 마친 후 식당,편의점등 사람이 많은 곳 3군데 이상을 들르는곳이 좋다는데 꼭 식당, 편의점이 아니더라도 시장이나 공원 다이소같은 매장도 상관 없을까요?(3) 고인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뜻에서 물건을 세가지 이상 구입하면 좋다고 들었는데 그 물건이 술이나 음료 과자 사탕이 됐든 상관 없이 집으로 들고 들어 와도 괜찮을까요? (4) 가장 다양한 의견이 많아 혼동이 되는데 소금이나 고추가루는 그냥 오다가 쓰레기통에 버려도 상관없다 하기도 하고 집 앞 현관문 앞에 들어 오기 전에 뿌려줘야 좋다고는 얘기도 많은데 만약 뿌려야 한다고 할 때 몸에 닿도록 뿌려야 하는지 어깨 뒤로 뿌려야 하는지 둘 다 상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사실 이 부분이 몸에 뿌리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 뒤로 넘기듯이 뿌리는 게 맞다는등...의견들이 많이 다르더라구요.(5) 단독주택이 아니라서 소금을 뿌린 후 지저분한 짚 앞 바닥을 쓸어야만 하는데 뿌린 후 금방 쓸어 담아 청소해도 되는지 쓸어 담은 소금은 어디다 버리는 게 적합한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