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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의남편에게 사실을알리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와이프의 친한언니가 바람을 폇습니다 그냥 모르는사람치고 넘어가면 아무상관없는

안녕하세요 제 와이프의 친한언니가 바람을 폇습니다 그냥 모르는사람치고 넘어가면 아무상관없는 일이지만 자꾸 제 와이프한테 자랑을 하더군요심지어 같이 만나자고까지 이야기를 한 적도 있구요그러다가 남자쪽 와이프가 이 사실을 알아버렸고 상간소송까지가서 등기받고 이걸 빠르게 변호사사무실로 돌려서 집으로 우편이 갈꺼같진 않아요솔직히 그쪽부부랑 저희랑 가끔 술도 마시고했는데 남자가 너무 불쌍하고 여자가 너무 괘씸해서 알려주고싶은데 이게 또 알려주면 법으로 때려맞기도하기도한다더군요너무 정의구현하고싶고 알리고싶어 미치겠는데 방법이없을까요?선생님들이 도움이 필요합니다 
질문자님의 분노와 답답함, 충분히 이해됩니다. 가까운 지인이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그 사실을 자랑하며 주변 사람까지 불편하게 만든다면, 정의감이 들끓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매우 조심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정의구현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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