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산천특실을 타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려는데인원은 5명이고 크루즈여행후 막비행기 시간이 안맞아타는 열찬데 대형캐리어1개,기내용캐리어1개,베낭1개씩의 짐이 있는데 5명의 짐을 다보관할수있을까요?있으면 어디에 둬야하는지 갈켜주세요

몇가지 놓을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ㅎㅎ

​1. 짐 보관 공간

특실 좌석에는 짐 보관 공간이 수납공간과 위쪽 선반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캐리어와 같은 큰 짐은 기존 좌석 위의 선반에 올려 놓을 수 있지만, 5명의 짐이 다 들어갈 수 있을지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기내용 캐리어나 배낭은 개인 좌석 아래에 두거나 위쪽 선반에 두면 될 것 같지만, 대형 캐리어가 1개 있기 때문에 다른 승객들과 함께 나누어야 할 수 있어요.

2. 짐 배치

대형 캐리어 1개는 자리가 충분히 있다면 위쪽 선반에 놓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승객들의 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공간을 잘 활용해야 할 수 있어요.

기내용 캐리어나 배낭은 좌석 아래에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특실 좌석 아래에는 보통 짐을 보관할 공간이 충분히 있으므로, 각자의 짐은 각자 좌석 아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주요 팁

짐을 미리 정리: KTX의 특실은 일반 열차보다 조금 더 넓고 편안하지만, 여전히 짐을 다 보관할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짐은 최소화하고 캐리어를 잘 정리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대형 캐리어가 크다면 특실 직원에게 문의해 보세요. 만약 짐이 너무 많아서 다 보관할 공간이 부족하다면, 개별 열차 승무원에게 물어 보며 추가로 짐 보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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