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마음 표현하는 방법 좋아하는 짝남 오빠가 있는데 나이 차이가 약간 나요 6살 나는데

좋아하는 짝남 오빠가 있는데 나이 차이가 약간 나요 6살 나는데 장난칠 정도로 친해서 일상이 장난이라 솔직히 설레는 것 보다 편하고 재미 있는 게 커요 친남매에서 약간 장기 연애 바이브랄까… 하 근데 저는 나름대로 표현을 많이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제가 표현을 안 한대요 그래서 좋아하는 티가 진짜 안 난대요 어쩐지 제가 짝사랑 전문인으로서 한 번도 상대방도 제가 좋아하는 건 모르더라구요 요즘은 사랑은 들켜야 시작된다는데 표현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어떡하지 싶고 며칠 전에 오빠한테 은근슬쩍 물어보니까 제가 확실히 티를 안 낼 것 같대요 그러면서 부담스러워하는 건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티를 내 보라는데 사실 저는 맨날 오빠한테 장난만 치고 까불고 사고 치고 시비 걸거든요 제가 욕을 안 해서 오빠가 장난을 좀 과도하게 치거나 할 말 없을 때 제가 어쩔“이러는데 오빠도 초딩이냐고 하고ㅜ 하 그냥 모르겟어요 오빠도 제가 다정하대요
장난 속에 진심을 담아보세요 작은 변화로 시작해보면 좋겠어요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