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힘들어요… 하루하루 살아가는데에 재미도 못 느껴요. 앞으로의 미래가 막막하기만 하고 부모님의
인생이 힘들어요… 하루하루 살아가는데에 재미도 못 느껴요. 앞으로의 미래가 막막하기만 하고 부모님의
하루하루 살아가는데에 재미도 못 느껴요. 앞으로의 미래가 막막하기만 하고 부모님의 기대도 점점 힘들어져요. 고등학교도 꼭 인문계를 가라고 하시고 저는 일반고 말고 제빵제과과를 가고 싶거든요.. 하지만 꿈도 꾸지말라고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학교에서도 솔직히 애들이 저 안좋아하는 거 같고 인생의 흥미를 못 찾겠어요.. 그래서 혼자 몰래 우는 날도 많아진 거 같기도 해요.그냥 사는게 답답해서 한번 올려봣어요..
힘들었겠네.. 작성자님 인생은 부모님이 조종하는 아바타 같은게 아니에요. 우리 모두 본인 의지가 있잖아요? 그러니 작성자님이 좋아하지도 않고 부모님이 희망하시는 인문계를 가는 것 보단 작성자님이 희망하시는 제과제빵과쪽을 가는게 작성자님의 미래의 직업 만족도도 그렇고 직업 만족도가 높을거에요. 부모님께서 극구 반대하신다면 작성자님도 강하게 나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꼭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