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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인사 친형이 내년에 결혼한다고 날짜를 잡았다네요근데 저는 그 여자 분을 본적이
친형이 내년에 결혼한다고 날짜를 잡았다네요근데 저는 그 여자 분을 본적이 없어요 이름도 얼굴도 아무것도 모르죠근데 저는 아무것도아닌 동생일뿐이니 그럴수있다고생각해요 백수이고 잘난것도 없으니까요근데 중요한건 저희 어머니도 모른다는거에요얼굴을 본적이 없어요 인사를 한적이 없거든요이게 요즘 추세인건지 모르겠어요저는 최소한 먼저 부모님한테 인사드리고 결혼날짜 잡는게 순서인거같거든요?제가 얫날사람인걸까요?이 문제로 많이 속상해하더라고요..어떻게 한번 본적도 없고 인사도 없이 날짜를 잡냐고..형도 문제지만 그걸 그대로 따른 그 여자도 좀 문제있는거같은데.. 이게 맞는걸까요?저희 집이 부모님 사이에 불화가 많기는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그런거같아서요..
맞습니다. 요즘은 비정상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