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대 중반, 하루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버티고 있는 평범한 청년입니다.하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오늘이, 정말 인생의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마음에 도웁을 요청드리기위함입니다.우선 저는 주식도 코인도 불법토토도 하지 않습니다.아래와 같은 상황으로 도움이 간절한 상황입니다.제 삶은 유흥거리일 수도, 반면교사일 수도 있습니다.• 5살, 계곡물에 휩쓸려 폭포에 떨어질 뻔했습니다.• 7살, 본 적도 없는 친구의 펌프껌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야구배트로 맞았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와이즈만 영재교육을 받으며 남들보다 앞선다 생각했지만 하루에 밖에 나갈수있는 주어진 시간은 등하교 30분 숨이 막혀 삐뚤어지기 시작했으며 성인이 될때까지 반복적인 가출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이게 현실에서도 일어나나 싶은 사기, 시기와 질투들을 겪었습니다.• 1금융, 2금융은 이미 낮은 신용점수로 받을수도 없고 3금융조차 거절당했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서금원, 신복위 지원정책 자금도, 제 상황에선 도움 받을수있는게 없습니다.• 대출과 개인 돈도 ‘호구’처럼 잡히며 상황은 점점 더 바닥을 향해 갑니다.• 개인돈도 이런저에게 돈을 빌려주시니 정말감사하나 상황은 원금보다 갚는 이자가 더 많고 갚고나면 식비조차 없어 다시 받는 악순환입니다.• 캐피탈에서 대출을 도와준다해서 하라는데로 진행했더니 코인대출사기로 모든 계좌가 정지당했습니다.하지만 이 모든 이야기는 제가 아직 살아있기에 쓸 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지금, 마지막으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저는 사업에 실패한 사람도 아니고 주식도 코인도 불법적인 일도 하지않으며, 학교와 직장을 그리고 다시 일어서기 위하 노력으로 기타 공부와 운동으로 하루 20시간 넘게 병행하고 있습니다.자는 시간은 학교와 회사를 오가는 2시간이 전부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1,000만 원을 만들지 못하면정말… 제 인생이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하지만, 단순한 ‘돈’이 아닙니다.저는 인생 자체를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께 팔고싶습니다.그리고 돈 또한 상환해 나가겠습니다.제 지난 20여년의 기구한 이야기와, 이후 당신이 도와주신 덕분에 어떻게 다시 일어나는지 주기적으로 보고를하고, 재미와 감동, 교훈을 드릴 수 있는 이야깃거리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누군가에게 1,000만 원은 그냥 숫자일 수 있지만,저에게는 삶 전체를 바꿀 수 있는 빛 한 줄기입니다.제발… 이번 한 번만 제 인생에 손을 내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당신의 단 한 번의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